Warning: preg_match() [function.preg-match]: Compilation failed: missing ) at offset 136 in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 on line 507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lib/common.lib.php on line 98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head.sub.php on line 32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head.sub.php on line 34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head.sub.php on line 35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head.sub.php on line 36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head.sub.php on line 37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gaeulpen.com/www/gnu4/common.php:507) in /home/gaeulpen.com/www/gnu4/head.sub.php on line 38
기본 > 신춘문예 작품들 > 2008 조선일보(동시) 시인 추경희
  2008 조선일보(동시)
  글쓴이 : 봄길 날짜 : 08-02-03 19:57     조회 : 923    
봄길/ 김영민


햇살이 놀고 있는데
〈나도〉
〈나도〉
〈나도〉
민들레가 끼어들었다.
〈나도〉
〈나도〉
〈나도〉
개나리가 끼어들었다.
〈나도〉
〈나도〉
〈나도〉
벌, 나비도 끼어들었다.
어서 와
어서 와.
 
 
  ■ 심사평 ■
단순 명쾌하고 童心 잘 깃들어 있어 동시는 ‘동심 읽기’를 잘 해서 써야 한다. 좋은 시적 표현에다 동심이라는 옷을 잘 입혀야 한다. 그래서 동시는 특수한 문학 장르이다. 그 때문에 동시는 아무나 쓸 수 있는, 아무나 쓰는 글이 아니다. 무르익은 시 쓰기 능력을 가져야 좋은 동시를 빚을 수 있다. 동심이란 무엇인가? 때 묻지 않은 순진무구한, 인간 원형질적인 마음이다. 어른보다 어린이에게 그런 심성이 제대로 살아 있다. 그런 심성은 단순함에서 온다. 어린이는 단순하다. 단순한 것은 명쾌해 보인다. 따라서 동시는 단순명쾌한 것이 특징이다. 응모작 1000여 편 중에서 이런 특성에 부합되는 5명의 작품을 골라냈다. ‘봄길’ 외 3편(김영민), ‘하지 말랬지’(정성희), ‘주인공’(이미강), ‘우리 엄마는’(김규학), ‘사랑’(지신혜)은 단순명쾌해 읽기에 저항감이 없었다. 동시가 단순명쾌하려면, 시적 스토리와 주제의 분명함에다 압축 절제돼 있어야 하고, 동심이 깃들어야 한다. 이런 요소에 가장 근접해 있는 김영민의 작품 4편 중 ‘봄길’을 당선작으로 올린다. 시어 하나만 빼 버려도 시가 와르르 무너질 정도로 압축, 절제돼 있다. 따듯한 햇살이 내리는 봄 들길에 민들레 개나리꽃이 피고, 벌 나비가 날아오는 광경이 산뜻하게 그려져 있다. 잘 어울리며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모습이다.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감각적인 시가 이런 의미에 둘러싸여 오히려 빛난다. ‘나도’ ‘끼어들었다’ ‘어서 와’ 같은 시어로 동심 읽기에도 소홀함이 없다. 이게 이 신인의 역량이다. 정진해, 동시문학의 탑 쌓기에 돌 하나 얹기 바란다.


신춘문예 작품들
게시물 23건
No Title Name Date Hit
23 2008부산일보(동시) 기차가 떠… 08.02.03 1110
22 2008대구매일(동시) 벌들의 이… 08.02.03 947
21 2008 강원일보(동시) 자전거와 … 08.02.03 961
20 2008 조선일보(동시) 봄길 08.02.03 924
19 2008 대전일보(동시) 갈매기처럼 08.02.03 1192
18 2008 한국일보(동시) 2008 한국… 08.02.03 940
17 2007년 신춘문예(시) 추경희 07.02.22 1464
16 2007년 신춘문예(시) 추경희 07.02.22 1194
15 2007년 대구매일(동시) 추경희 07.02.22 1001
14 2007년 강원일보(동시) 추경희 07.02.22 1055
13 2007년 한국일보(동시) 추경희 07.02.22 1103
12 2007년 서울신문(동화) 추경희 07.02.22 1047
11 2007년 조선일보(동화) 추경희 07.02.22 981
10 2007년 부산일보(동화) 추경희 07.02.22 1121
9 2007년 부산일보(동시) 추경희 07.02.21 1120
8 2007년 문화일보(동화) 가을 07.02.21 1149
7 1964년 당선작 가을 07.01.28 944
6 2005년 신춘문예(시) 가을 07.01.28 1219
5 2006년 신춘문예(동시) 가을 07.01.28 1338
4 이전의 작품중에서 가을 07.01.28 986
 1  2  
가을펜은 시인 추경희의 홈페이지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을펜 이메일 관리 페이지